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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성기 | 등록일시 : 2024-07-05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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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곽학회... 평소에 우리 성곽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20 여년에 걸쳐 전국에 산재한 300 여곳의 우리 성을 답사중에. 있는 신입회원 권성기(權成基)입니다. 이런저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우리 성곽을 공부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한국성곽학회'를 알게되었습니다. 기쁨과 함께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2024년 7월1일자로 준회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관리자에게 묻습니다. 혹시 이 '한국성곽학회'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전담분이 안계신지요. 홈피의 이곳저곳 어느곳을 살펴보아도 지난 10 여넌 동안 관리의 흔적이 없습니다. 학회 앨범이나, 학회 소식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자유게시판 조차 회원상호간 대화는 물론, 관리자의 답글 하나 찾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더우기 회칙에서의 목적사업에 의하면 첫번째가 '국내외 성곽과 관련된 각종 유적의 조사 연구' 임에도 현장답사의 소개는 '장미산성'에서 단 한번... 그것도 단 한번의 공지에만 그칠뿐 그와 관련된 이런저런 살아 있는 우리 성곽의 현장 이야기가 단 한 줄도 없으니 말입니다. 타임머신과 같은 수천년 역사의 우리 성곽... 보다 관심을 진작시키며 회원 여러분들과 서로 소통하며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학회에 대한 그리고 학회 홈피에 대한 저의 기대가 너무 큰 탓일까요. 살아 있는 홈페이지 운영을 기대합니다. 참고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다음(daum)카페의 '성곽나라'를 소개합니다. 혹 관심이 있으신 분은 더불어 소통을 원합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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